隱忍自重(은인자중)
2013/08/25
New Zealand 넬슨
뉴질랜드의 배꼽이라 불리는 넬슨
저게 그 한 가운데라는 기념석이지
아 햇살도 따사롭고 경치도 좋다
은방울꽃이라고 해야 하나?
썩은 나무와 어찌 이렇게 조화가 잘 되어 있는지
신발 벗고 걷다가 둔덕에 누워서
산들바람 맞으며
넬슨 전경을 바라봤지
맥주 한 잔만 있었더라면 정말
딱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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