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루아는 아니고
여행을 나서며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인데
기억이 잘 안나네
레몬 맛 음료인데
이 지역의 명물이라더군
이 곳은 반지의제왕에서
프로도가 살던 마을 근처 초목인데
넓게 펼쳐진 초원을 보고 바람을 맞는데
기분이 정말 상쾌해지더라
호비튼으로 가는 버스야
반지의제왕에서 언덕에 문달린 것 있지?
한 번 가보고 싶었지만
여행경비가 모잘라서...
포기했어
풀 뜯어서 주면 냠냠 맛있게
먹는데 너무 귀여워
정말 평화롭지?
이곳은 로토루아인데 내리자 마자
유황냄새가 코를 찔렀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익숙해지지는 않았지만
나중 가면 뭐 참을 만 했어
이게 다 온천수
이건 백조가 아닌
바로 그 흑조!
천연기념물이라고 들었는데
꼬마아이가 빵 뿌려주니까
몰려와서 먹더라
이 건물이 바로 로토루아 박물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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