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인데 집은 못 가고 강화도에 다녀왔다
한국사 공부할 때 이런 고대 유적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내 보다니
북방식 또는 탁자식이라 불리는 고인돌
고인돌은 말 그대로 돌을 괴었다고 해서 고인돌이라한다
반대 방향에서 촬영
반달돌칼 오늘날의 낫과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칼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군
방추자 동전 같이 생겼지만 실을 뽑는데 사용된
도구이다
빗살무늬토기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
청동검 인데 세형동검과 비파형동검이 같이 있다 세형동검이
우리식으로 만들어진 검인데 주로 제사때 쓰이는 물건이다
이 뚜껑의 몸통은 볼 수 없었으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상감청자운학문매병의 뚜껑이다
아 몸체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박물관사진은 박물관 안내인한테 후레쉬를 터뜨리지 않으면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허락을 받았다
강화도 고인돌박물관을 나오고
세현이와 밥을 먹기위해 인천에 왔다
짜잔~
회르가즘
이건 점심에 강화에서 먹은 회무침
회는 밴댕이였던 것 같다
바닷가에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