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로 가는 페리빌딩이야
페리 위에서 분위기 잡아봤지
허세짱이지?
출발할 땐 날씨가 참 좋았어
페리에서 내려 빅토리아 다운타운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섰어
보는봐와 같이 이층 버스야
영어론 Second deck이라고 하나? ㅋㅋ 모르겠다
엠프레스 빌딩을 위도 하고 동상과
사진을 찍었어
다운타운엔 마차가 다니데?
왠지 좀 신기했어
동상 앞에 뭐라고 써 있었는데
안 읽어봐서 모르겠다 ㅎㅎ
국회의사당 같은 곳이야
밤이 되면 크리스마스 불빛으로 빛나
되게 이뻐
분수 위에서
맨날 브이자만 그리기 지겹자나?
앞만 보기도 지겨워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엠프레스 호텔이라고
역사적으로도 오래되고 고딕식 지붕이라 유럽을 연상시켜
호그와트가 생각나네
캐나다의 영웅인가봐 동상으로 만들어났네
할아버지 옆에서 찍어봤어
가족과 상봉하는 컨셉으로 잡아봤어
옆에 아빠도 있는데 지워버렸어 ㅎㅎ
손은 포토샵으로 지웠징
밤이 다가오니 빅토리아의
진가가 발휘 되는거 같았어
불빛이 거리마다 켜져 있는데 참 아름다웠지
아까 말했던 국회의사당 같은 곳이야
이쁘게 장식 해 놨지?
도시가 작은데
작은만큼 더 이쁜 거 같애
마지막으로 처음 봤던 동상을 찍으며 집으로 돌아왔지
편도로 페리만 1시간 반 버스로 2시간 정도는 걸린 거 같애
빅토리아 추천할 만한 곳인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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