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0

이삭 줍기

 
 
 이 그림을 보면 맘이 짠해진다
추수를 한 뒤 그 땅에 떨어진 이삭을 줍는 아낙네들
사회의 약자층으로서 먹고 살려면 이삭이라도 주워야 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
프랑스의 그 시절과 지금 현대를 살아가면서
왜 달라진게 보이질 않는 것일까
길을 가다 폐지를 줍는 노인들을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고달픈 서민들로 사는 것은 
힘들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