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2

힘들다ㅜㅜ

사람들이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 내년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게 두렵고 겁나ㅜㅜ 이번 년도에 붙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기엔 커트라인이 너무 높았어 육개월간의 생활도 힘들었는데 앞으로 칠개월을 또 버텨야 돼.. 서울직 치고나서 왜 이렇게 마음이 약해진거지.. 이럴줄 알았으면 서울직은 보지말걸.. 하나님 마음 다시 다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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